Did you know that you can navigate the posts by swiping left and right?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하드웨어에 홈키와 백버튼 등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화면 가장 하단에 터치가 가능한 홈키와 백버튼이 존재하는데 그런 키를 SoftKey(소프트키) 라고 한다. Android의 개발의 상황에서는 그 키들을 Navigation Bar 라고 부른다. Navigation Bar에 대해서는 아직 부정확하다.
디자인적인 시각에서 볼 때, Cold start 시에 Splash Image를 이용해서 로딩화면을 구현할 때, 로딩화면과 실질적으로 처음 Activity의 백그라운드가 같을 수 있다. 그 때, 로딩화면은 상단바(Status Bar)와 네비게이션바(SoftKey)가 나오지 않는 전체화면이지만, 로딩이후 첫 Activity는 (따로 설정하지 않는 이상) 둘다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지의 중심이 이동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즉, UI적인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이미지가 잠깐 움직이기 때문에 아름답지 못하다는 것이다.
위의 그림에서 빨간 점은 화면의 중심이다. 왼쪽의 Splash Image에서 오른쪽의 첫 Activity로 로딩이 끝나면 화면이 약간 올라온다. 위에서 설명한 현상이 다음과 같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SoftKey를 없애버려서 전체화면 모드로 앱을 구현하게 할 수 있지만, 그의 단점은 화면의 위를 살짝 눌러야 앱의 뒤로가기가 구현된다는.. UX적으로 상당히 불편한 나만 불편할수도 있고.. 상황이 나온다. 고로, SoftKey를 투명하게 만들어서 로딩화면(Splash Image)와 ImageView의 크기를 같게 만드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는 ImageView의 크기를 화면의 크기만큼 맞춘다고 하는게 더 맞을 것 같다.)
styles.xml
<resources>
<!-- Base application theme. -->
<style name="AppTheme" parent="android:Theme.Material.Light.DarkActionBar">
<!-- Action Bar 없애기 (위에 앱 이름이랑 메뉴 나오는거) -->
<item name="android:windowActionBar">true</item>
<item name="android:windowNoTitle">true</item>
<item name="android:windowFullscreen">false</item>
<!-- Navigation Bar를 투명하게 만들기 -->
<item name="android:navigationBarColor">@android:color/transparent</item>
<item name="android:windowTranslucentStatus">true</item>
<item name="android:windowTranslucentNavigation">true</item>
</style>
</resources>
위의 3개로 ActionBar를 없애고, 아래의 3개로 NavigationBar를 없애면 된다. 이렇게 하면 layout의 Design 탭에서 전체화면으로 디자인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