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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계층(L6 ~ L7)에서는 프로토콜 대부분이 평문(Plaintext) 구조로 되어있다. 왜냐하면, 연결과 관련한 부분은 하위 계층(L2 ~ L5)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L5에서 소켓을 담당하고, A호스트에서 B호스트로 데이터를 보내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L4에서 TCP 또는 UDP는 전송을 제어한다.
L3에서 IP가 존재하여, 주소 체계를 제공하고, 패킷 단위로 통신을 한다.
L2에서 Ethernet이 존재하며, LAN 통신에 맞는 포트 간 주소 체계를 제공한다. L3와 맞물려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L1에서 물리적 신호 0과 1로 이루어진.. 를 송수신하며, 단순한 통신선과 프로토콜로 이루어져있다.
상위 계층(L6 ~ L7)에서 어떤 데이터를 주고 받던지 간에, 하위 계층(L2 ~ L7)은 보통 같은 작업을 반복한다. 송신의 경우에는 자신보다 높은 계층에서 받은 데이터 배열에 자신의 프로토콜에 맞추어 또 다른 헤더를 씌우고 아래 계층으로 넘겨주는 일, 수신의 경우에는 아래 계층에서 받은 데이터 배열에 헤더를 떼고, 상위 게층으로 보내주는 일 말이다.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하위 계층이다. 보통 비슷한 작업의 반복이기 때문에 잘 이해한다면, 내부 데이터 배열을 볼 수 있거나,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천히 추가해나갈 생각입니다!>